겨울 제철음식 <송어 회> 맛 보고 힐링하세요!
인생도 회처럼 날로 먹을 수 있을까?
그런데 날로 먹기엔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겨울 제철음식 송어 회에 대해 알아본다.
송어는 겨울 제철음식이다.
겨울이면 살도 통통하게 오르고 영양도 풍부해 한 겨울에 먹어야 더 맛 좋은 생선이다.
평창송어축제도 매년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 겨울에 한다.

지속적인 식재료의 원가 상승으로 인하여 1kg(2인분) 36,000원 수준으로 3년 전에 비해 20%인상되었다.
기본 밑반찬으로는 콩가루, 다진마늘, 초고추장, 참기름, 메추리알, 콩나물, 배추김치, 모둠야채(양배추, 당근, 상추)가 있어 큰 대접에 야채에 콩가루를 뿌리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회와 섞어 비벼 먹어야 제 맛이다.
간장과 와사비에 찍어 먹어도 좋다.
후식으로 얼큰 매콤한 매운탕 국물이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기 때문에 밥과 함께 잊지 말고 먹어 보자.
회는 때깔이 좋아야 신선하고 맛있다.
송어 회는 다른 회들과 다르게 주황빛 때깔이 난다.
송어(松魚)의 송자는 소나무 송자를 써서 소나무 물고기이다.
주홍빛 살결이 송판의 무늬랑 쏙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깊은 맛이 날까?
송어는 약재로도 널리 사용되어 '동의보감','향약집성방','지봉유설'에 몸을 보한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동의보감에 '송어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오장을 이롭게 한다'고 되어 있다.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 예방에도 좋고,
치매 예방을 돕는 DHA와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함량이 풍부하고,
뇌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어 기억력,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혈압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중 하나인 송어를 꾸준히 섭취하여 질병도 예방하고 노화도 억제해 추운 겨울철을 이겨내자.
바다양식 송어축제인
홍성 남당항 바다 송어 축제도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다.
어린 민물송어를 바다에서 키운 바다송어를 즐기는 축제다.
바다송어는 민물송어에 비해 육질이 더 신선하고 졸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맛과 향이 좋다고 한다.
이제부터 사계절 맛도 좋고 영양까지 풍부한 송어 맛을 보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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