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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연습 문장들

keephealthever 2024. 12. 2. 01:00

발음이란 말(언어)이나 단어를 소리내는 방식이다.

언어는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므로 정확한 발음을 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든 매우 중요하다.

'전달'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연습하는 것이 바로 '발음' 이다.

과학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볼펜 물고 발음 연습을 한다.

연속적인 발음이 어렵다 보니 발음 연습 문장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글자나 단어 하나하나를 끊어 읽어가며 또박또박 발음을 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 된다.

연습이 충분히 되었다면 평소 자신이 말하는 속도로 문장을 발음할 수 있을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경찰청 철창살은 외철창살이고

검찰청 철창살은 쌍철창살이다.

대우 로얄 뉴 로얄

한영양장점 옆 한양양장점

한양양장점 옆 한영양장점

저기 저 한국 항공화물항공기는

출발할 한국 항공 화물 항공기인가

출발 안할 한국 항공화물 항공기인가.

육통통장 적금통장은 황색적금 통장이고,

팔통통장 적금통장은 녹색적금 통장이다.

건넛마을 김부자 택 시렁위에 얽힌 푸른 청정조좁쌀은

쓸은 푸른 청정 조좁쌀이냐

안쓸은 푸른 청정 조좁쌀이냐.

챠프포프킨과 치스챠코프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콘체르느 선율이 흐르는

영화 파워트웨이트를 보면서 켄터키푸라이드치킨, 포테이토칩, 파파야등을 포식했다.

상담담당 성 선생님 항상 상담담당만 하시고

정경담당 정선생님 항상 정경담당만 하신다.

도토리가 문을 도로록 드르륵 두루룩 열었는가?

드로록 도루룩 두르룩 열었는가.

칭단풍잎 홍단풍잎

흑단풍잎 백단풍잎

귀돌이네 담 밑에서 귀뚜라미가 귀뚤뚤뚤 귀뚤뚤뚤

똘똘이네 담 밑에서는 뚤둘둘둘 뚫둘둘둘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라 생각한다.

안촉촉한 나라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나라의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침나라에 가서 살아' 라고 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나라로 돌아갔다.

결합확률분포표와 누적확률분포표, 정규분포표평균

동대문 동평화 3층 상설할인매장과 청평화 4층 여성의류 전문몰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뤄진 스가 요시 히데 일본 관방장관과 완관중 중국 인민해방국

로랑 파뷔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이 밝힌 바샤를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화학무기 폐기

등 잰말놀이형 발음 연습 문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