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여행

< 강원특별자치도 > [ 강릉:시내권/먹거리 ] 에서 힐링하세요

keephealthever 2024. 12. 9. 0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내권/먹거리에서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doopedia.co.kr,출처

[ 시내권 ]

1) 강릉대도호부 관아 (사적 제388호)

배흘림 기둥양식을 가진 강릉 임영관 삼문(국보 제51호)은 고려 건축양식이 잘 남아 있으며 

태조 19년 (936년)에 창건된 임영관은 1927년경 멸실되었다가 2006년에 복원되었다.

 

2) 강릉향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

고려 충선왕때 세워졌으며 우리나라에 서 가장 크고 오래된 강릉향교는

문묘 대성전 (보물 제214호)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대표격으로 봄과 가을에 석전제를 지낸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향교이고 전통이 잘 보전되고 있는 큰 향교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 단층집이다.

 

3) 강릉 화부산사

말갈을 물리치고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강릉 오죽헌에서 강릉 향교로 넘어가는 언덕에 있는 화부산 아래에 사당을 세운데서 유래되었다. 

1977년 11월 28일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57호로 지정되었다.

 

4) 굴산사지 당간지주

굴산사지는 신라 문성왕 9년 (847년) 에 범일국사가 세운 절로 선불교의 중심 사찰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당간 지주 (보물 제86호), 굴산사지승탑 (보물 제85호) 등이 남아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에 있는 화강석으로 만든 통일신라시대의 지주.

거대한 한 덩이의 돌을 사용한 한국에서 가장 큰 당간지주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5) 엄마꿈 박물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저울을 만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세계 각지 수백년 동안 자태를 뽐내온 다양하고 진귀한 저울과 추 및 관련자료 4,000여점을 보유, 전시하고 있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복’과 ‘행운’을 찾아가는 박물관 엄마꿈박물관&마마세계저울박물관은 세계 두번째 유물저울박물관이며, 대한민국에서는 단 하나뿐인 유물저울 박물관이다.

천년을 이어온 엄마들의 물건과 엄마의 꿈을 품은 보석저울 그리고 각국의 황실과 귀족들이 사용하던 금, 은, 다이아몬드 등 귀금속을 달던 예술성의 가치가 높은 유물 저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엄마꿈 박물관’은 이와 같이 천년의 세월 속 유물에 담긴 엄마의 내제된 철학과 ‘저울’에 내포된 '평등·평화·정의'상징성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번은 봐야하는 유물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를 선물로 주는 박물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정등로 130

http://designthinkingmuseum.com

디자인씽킹뮤지엄

매력적이고 성공적인 디자인 해결 방안에 도달하기 위해 사고를 자극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만드는 다양한 스토리와 유물을 소개합니다

designthinkingmuseum.com

6) 신복사지

통일신라 문성왕 12년 (850년) 범일국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하며 절은 없어지고 

옛 절터에 삼층석탑 (보물 제87호)과 석불좌상 (보물 제84호)이 남아있다.

 

7) 아라나미(스카이 어촌) 체험

'아라나비'란 아름다운 바다위를 나비 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뜻으로 

바다위에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사계절 이용 가능하다. 

아라나비는 20M 높이의 타워 위에서 아름다운 바다 위를 도르래를 타고 날아가며 바다를 감상하는 국내 최초 하늘 가르기 바다 체험이다.

열대 원주민들이 짐승들을 피해 정글 위로 생활용품 등을 메고 이동했던 이동 수단에서 유래된 아라나비는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체험객이 안전띠와 연결된 도르래를 걸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신종 익스트림 레포츠이다.

아라나비 강릉점은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바다와 남항진을 가로지르는 공중하강 체험시설로 2012년 개장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라나비, 바다하늘자전거가 있다.

바다하늘자전거는 바다수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하는 체험으로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들은 도전해볼만한 체험이다.

 

8) 강릉 월화거리

강릉 도심의 폐철도 유휴부지 2.6km 구간을 공원, 문화이벤트광장, 스카이 워크보행교 등으로 조성하여 문화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가능하다.

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신라시대 화랑인 ‘무월랑’과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아씨’의 애틋한 사랑이 깃든 ‘월화정’ 설화를 모티브로 ‘월화거리' 이름을 지었다.

낭만적인 정취가 가득한 월화거리를 천천히 걸으면서 강릉 도심권을 색다르게 여행해 보자.

거리 곳곳에 자리한 예쁜 조형물,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글귀, 싱그러운 가로수,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닌 골목 풍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그재그로 이어진 오르막길을 따라 월화교에 오르면 월화거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다리를 건너면 활기찼던 거리의 분위기와는 다른 고즈넉한 숲길이 펼쳐진다.

옛것과 새로운 것의 경계를 허문 월화거리의 반전 매력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어둠이 내리면 월화거리는 반짝이는 빛으로 가득 찬다. 매력적인 야경을 놓치지 말자.

 

9) 강릉 커피거리

안목바다는 즐비하게 늘어선 커피 자동판매기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것이 발전해 크고 작은 커피전문점이 빼곡히 들어서기 시작했고, 연간 100만명 이상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http://ggcoffeestreet.modoo.at/

[강릉커피거리 - 강릉커피거리]

강릉커피,강릉커피거리,강릉안목커피거리,모두의거리

ggcoffeestreet.modoo.at

 

[ 강릉 대표먹거리 ]

10) 활어회

신선한 바다를 한입에~, 활어회!

오징어, 가자미 등은 물회나 덮밥으로 많이 먹고,

특히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제철 활어회는 강릉을 찾는 이들이라면 꼭 먹어봐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강릉시 정동진, 강문동, 경포, 안목, 주문진 등

 

11) 대구머리찜

입맛 없을 땐 매콤한 대구머리찜!

대관령 끝자락에 자리한 성산은 바로 대구머리찜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강릉 대구머리찜의 특징은 동해의 물좋은 어장에서 올라온 대구머리와 백두대간의정기를 받은 땅에서 난 식재료의 맛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다.

강릉시 성산먹거리촌 등

 

12) 감자옹심이

감자의 화려한 변신, 감자옹심이!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먹거리가 바로 감자옹심이이다.

감자 건더기와 감자 전분을 적당히 섞어 만들기 때문에 쫄깃 쫄깃 씹는 맛이 독특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강릉시 임당동, 교동, 지변동, 경포동, 병산동

 

13) 초당두부

웰빙 먹거리 선두주자 초당두부!

두부하면 가장 먼저 초당두부마을이 떠오른다.

혀끝에 감기는 부드러움이 일품인 초당두부는 바다와 육지가 조화된 강릉 대표 먹거리이다.

강릉시 초당동 초당두부마을

 

14) 한과 (사천과줄 )

정성이 반 마음이 반 사천과줄(한과)!

강릉시 사천면 한과마을에서는 언제나 조청의 달콤한 내음이 난다.

특히 전통 방식을 유지하며 한정 수량만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