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여행

< 경상남도 > [ 하동:관광명소 ] 에서 힐링하세요

keephealthever 2024. 12. 15. 23:54

경상남도 하동군 주요관광 명소로 떠나 보고자 한다.

 
 

1) 우주총동원 카페

미스터트롯 Top7 정동원군의 고향집을 카페로 운영.

정동원군의 사진과 미스터트롯 가수들 싸인도 전시되어 있으며 정동원 굿즈도 판매한다.

정동원 본가를 중심으로 끝이 보이이지 않는 메타 세쿼이아 산책로와

벚꽃 나무가 줄지은 아름다운 차로로 완성되어 있는 정동원길에서 힐링하자.

3층 건물로 1층과2층은 카페로 사용하고 있고, 3층은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이다.

경남 하동군 진교면 구고속도로 392

smartstore.naver.com›jdw_cafe

 

 

2) 평사리공원

시원한 강바람에 툭 터인 전경. 하동읍과 구례읍의 중간 지점에 위치.

유유히 흐르는 전국 유일의 1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과 넓은 백사장, 지리산 등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주변에 조선 시대에 축성한 고소성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최참판댁,

여유 있는 캠핑 공간까지 더해져 마니아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르 3145-1

3) 하동 송림공원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 전천상이 광양만의 해풍과 섬진강의 모래바람을 막아 하동읍(당시 청하읍)을 보호할 목적으로 조성한 것이다.

조성 당시 1,500여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으나, 현재에는 후계목을 포함하여 900여 그루가 있다.

260여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과 맑은 섬진강 물, 드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며, 시인 묵객의 발 걸음을 멈추게 한다.

그래서인지 하동을 백사청송, 백사청죽의 고장이라 부른다.

하동송림은 과거부터 아낙네들의 화전놀이의 장소였고,

송림 앞 백사장은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해수욕장의 역할까지도 하고 있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의 자연학습장과 휴양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이면 백사장에서 하동군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을 태우며,

이웃 전라도민과 화합의 장이 된다.

하동송림은 숲의 조성배경 및 역사적 중요성,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등이 인정되어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 되었다.

화전놀이는 봄에 경치가 좋은 곳에서 꽃잎을 따서 전을 부쳐 먹으며 노는 부녀자의 놀이.

진달래가 피어나는 춘삼월에,

한 마을의 기혼 여성이 무리 지어 인근의 산천을 찾아 벌이는 집단적 놀이 활동이다.

화전놀이는 화류(花柳), 회취(會聚), 꽃달임 등으로도 불린다.

여성들은 화전(花煎)과 떡, 국수와 술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며 가무와 놀이를 즐겼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8

4) 화개장터

화개장터는 지리산에서 시작한 화개천과 섬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열리던 전통적인 재래식 시장이며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김동리의 소설 역마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한 화개장터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맞닿은 화개장은 남해안의 수산물과 소금, 비옥한 호남평야의 곡물, 지리산록의 산채와 목기류들의 집산지로써, 하동포구의 발달된 수로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어 조선 중엽부터 해방 전까지 번성기를 맞아 우리나라 5대 시장 중 하나였다. 그러나 교통과 유통구조의 발달로 쇠퇴하여 옛날 모습의 자취를 감추었다.

최근에는 상시시장이 개장되어 특별히 5일장이 따로 서지는 않는다.

조영남의 "화개장터" 노래로 유명해진 화개장터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 부지 2,500 여평에 재래식 장옥과 녹차전문상가 등 편의시설 조성하여 2001년 부터는 화개장터 벚꽃축제와 함께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15

5)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청정 남해의 한려해산과 금오산의 절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총현장 약2.6km의 선로에 최신식 10인승 캐빈으로 시간당 1,200명, 일 최대 9,800명이 이용 가능하며 하동 짚라인,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레저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61-7

www.hadongcablecar.com

6) 칠불사

지리산 반야봉 남쪽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 잡은 칠불사는 삼국시대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 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했다고 하여 칠불사라 불린다.

경남 하동군 범왕길 528

7) 하동 옥종 편백자연휴양림

편백향 가득한 힐링 숲 등산.

하동 옥종 편백자연휴양림 숲길은 자연 친화적 편백나무 목계단, 우드칩, 흙길, 벤치, 평상 등 휴식공간과 함께 안내소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수목 20여만 그루에서 피톤치드가 품어져 나와 숲길 탐방객들의 휴양,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다.

숲속의 집 3개동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1동은 전망이 탁 트였으며 3동은 숲속에 들어 앉아 있다.

경남 하동군 옥종면 돌고지로 1088-51

8) 구재봉 자연휴양림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산수 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하동 구재봉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자연 생태계를 그대로 보전하여 일상 속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기 좋은 곳이다.

지리산 자락을 따라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구재봉자연휴양림은

에코어도벤처, 짚라인, 모노레일 등 레저시설과 휴양관, 숲 속의 집, 목재 문화체험관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다.

경남 하동군 적량면 중서길 60-81

www.foresttrip.go.kr/ind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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