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론! (두 바퀴가 모두 제대로 굴러가야 한다)

<국어사전>

자전거 이론 ( 自轉車理論 )

자전거로 계속 달리려면 페달을 밟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자간 무역 체계가 자유 상태를 지속하려면

후속 자유화 협상이나 협정 따위를 계속 전진해야 한다는 이론.

'자전거 이론'은 국어사전에서 검색한 결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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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가 모두 제대로 굴러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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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론이란

자전거의 앞바퀴와 뒷바퀴의 역할에 경제에 비유해서 말하는 것이다.

앞바퀴는 제대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도

뒷바퀴는 동력에 해당하는 추진력으로 멈추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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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가 아무리 방향을 잘 잡아도

뒷바퀴에서 동력이 전달되지 못하면 쳐다만 볼 뿐 가지 못한다는 것이고,

뒷바퀴가 아무리 힘이 좋아서 추진력을 내더라도

앞바퀴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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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페달을 밟아야만 한다.

왜?

지쳤다고 페달 밟기를 멈추고 땅에 발을 내리는 순간 그 자리에 멈춰 서고

쓰러질 수도 있는 더 위험한 지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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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을 밟는 인원이 많아지면

속도는 붙지만 위험성도 더 높아진다.

자전거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페달을 밟는 사람보다 핸들을 잡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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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잡은 사람을 믿고 호흡을 맞춰 서로 격려하면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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